2019 ADEX 방문기 2-1편. 밀리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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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10월 15일에 제대로 못 돌아본 빡침을 이기지 못하고, 10월 19일 퍼블릭 데이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퍼블릭 데이에 대해 한줄로 요약하자면… 퍼블릭 데이는 지옥입니다. Liberate Tuteme… Ex Infe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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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ADEX가 열리면 항상 이 앞에 모여드시는 분들이… 올해도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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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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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관람 포인트 받기라…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ADEX 행사의 일부인 것 처럼 보일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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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뭐. 네.

저도 이 분들의 평화에 대한 사랑을 존중합니다만… 음… 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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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대기줄. 겁-나-게 많았습니다. 그래도 줄이 꽤 쭉쭉 빠르게 줄어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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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실내 부스를 먼저 들렀습니다. 근데 그 덕에 실외에 새로 전시된 몇 가지를 놓친 것도 있었네요.

EA-18G 그라울러라던지…

좌우간 가장 먼저 들른 풍산 부스에 전시되어있던 탄약들입니다. 9mm HP, 그리고 9mm 비살상탄약이 눈에 띄네요. 이게 그 경찰용 스마트권총과 같이 언급되는 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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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때마다 조금 아리송한 CT 포탄. 장약 연소 가스로 어느 부분을 어떻게 밀어내서 포탄을 쏘아내는지가 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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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구경 탄약들. 동심탄에 K102라고 붙어있네요. K100 소총탄의 계열이라는 의미겠는데, 이게 군에서 실제로 K102라는 제식명을 받고 사용이 되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K 뭐시기/M 뭐시기처럼 제식명같은 이름'='군에 도입됨'인 것은 아니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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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마…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ARI의 부스에 있던 것일 겁니다.

뒤의 배경사진을 보면 아마 월면 탐사로봇, 뭐 그런 것의 모형 아닐까 싶은데… 저는 어째 디비전 시리즈에 나오는 대인 유도 지뢰(Seeker Mine, 속칭 돌돌이)가 떠오르더군요.

이리저리 돌돌돌 잘 굴러다니고 벽까지 타는 게임의 그것의 민첩한 움직임보다는 둔했습니다만, 생긴 게 말이죠.

톰 클랜시 선생, 보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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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위아 부스의 57mm 함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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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위아의 RCWS. 이리저리 가동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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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RCWS의 콘솔과 HMD 헬멧.

HMD를 통해 RCWS의 AR 영상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헬멧의 바이저에 영상이 뿌려지는 것은 아니고, 별도의 장치(아파치 공격헬기를 언급하셨는데, 아마 그 비슷한 물건인가봅니다?)를 통해 보여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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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형 RCWS라는데, 저 위의 것보다 한 체급 아래의, 5.56mm 경기관총 혹은 7.62mm 중기관총 정도를 사용할 수 있는 물건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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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된 81mm 박격포를 전시해둔 공간입니다.

구형 박격포와 신형 박격포를 둘 다 전시해두고, 실제로 짊어지고 얼마나 경량화되었는지 체험해볼 수 있… 게 되어있었지만, 퍼블릭 데이라 그런지 펜스가 쳐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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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로템의 부스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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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76mm 함포의 모형. 갑판 하부의 공간도 보이게 되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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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도하장비의 디오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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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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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국에 수출된다는 얘기가 돌았던, 황갈색으로 도색된 K2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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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앞에 전시되어있던, 차세대 전차의 모형 관련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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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전차의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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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빙 돌고 있는 걸 다각도에서 찍어보았습니다.

스텔시한 외형이 어째 PL-01을 연상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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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잠시 나와서 점심을 먹었는데…

비주얼이 참 개밥스럽네요. 그래도 제법 맛나게 먹었습니다.

먹을 곳이 마땅찮아서 그늘진 곳에 주저앉아 진짜 거지꼴로 먹어야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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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품원 쪽 부스의 사진입니다.

유텍이라는 업체 쪽의 레이저 표적 지시기인데,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지상요원인 공군 TACP반(전술항공통제반)에서 항공기의 레이저폭탄 유도를 위해 사용하는 레이저 유도장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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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수 탐지 장비 등 여러 업체의 물건이 같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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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쪽 업체의 부스인데… 퍼블릭 데이라서인지 일찌감치 비워버렸더군요. 간혹 이런 빈 부스에 관람객들이 들어가서 앉아계시는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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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넥스원 부스 사진들.

근력 보조용 외골격입니다. 오른쪽의 것은 무동력 외골격이구요.

무동력 외골격이라는 게 어떻게 작동하는 것인가를 여쭤보니, 팔에 든 물건의 하중을 다리 등으로 분산시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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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II, 비궁, 신궁 등 유도무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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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궁 대전차유도탄. Raybolt라는 영칭이 아랍 문자스럽게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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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공대지 유도무기. KFX에 달린다고 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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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매달려있던 직충돌형 소형 드론이라는 물건… 인데 너 뭐하는 물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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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MR. PRC-999K같은 구형 통신 장비를 대체하게 된다고 합니다.

PRC-999K같은 걸 대체하는 것이냐고 물었더니 이 쪽 담당하시던 분이 '혹시 통신병이었냐'고 물어보시더군요. 그냥 밀따쿠질 하다 주워들은 것 뿐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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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뒷쪽에 있는 모니터를 통해, TMMR로 실시간 영상을 송수신하는 시연을 하고 있었다는데, 퍼블릭 데이라 그런지 꺼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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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AT-4/칼 구스타프 등을 갖고서 참가하는 근성킹 사-브의 부스.

이번에는 NLAW도 같이 전시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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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SDB의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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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창원 쪽에서 열리는 방위산업전의 부스가 작게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내년에 가봐야 하는 행사가 하나 더 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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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정공이라는 특장차 업체의 부스입니다.

아마 재밍-전파방해 장비를 탑재한 차량이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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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방어 차량. 전파 교란 및 투망총을 쏘는 드론을 탑재해 소형 무인기에 대한 방어능력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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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대는 포드의 F-550(650?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를 썼다고 합니다. 뭐 이런 류의 차량이 다 그렇지만 무지막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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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복/방탄헬멧 등을 제조하는 업체인 삼양컴텍의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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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방탄 장구류가 전시되어있었습니다.

혹시 이런 방탄장구류도 민간인에게 판매가 되냐고 여쭤보니, 되기는 되는데 소량 구매의 경우 어쩔 수 없이 가격이 좀 더 오른다고 말씀해주시더군요.

대략의 가격을 설명듣고 담당하시는 분의 명함을 받았는데… 아… 전혀 쓸 곳 없는 물건이지만, 하나 갖고싶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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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조준경 업체인 동인광학의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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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뭔가가 나온 것은 없었습니다만, 처음 보는 광학조준경이 하나 눈에 띄었습니다.

G36에 붙어있는 저건데요. 동인광학 관련해서 나름 파봤는데 처음 보는 물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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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L-2(혹은 T3 ODL?) 조준경.

수직손잡이에 레이저 관련 조작부가 붙어있습니다. 전방의 톡 튀어나온 스위치가 레이저 작동 스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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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PVS-11K. 고무 커버가 씌워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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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용 도트 사이트.

2-2부로 이어집니다.


덧글

  • 타마 2019/11/07 09:41 #

    평화사랑은 존중합니다만... 저것도 너무 오만한 인간의 모습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역사만 봐도 전쟁과 다툼이 가득하고, 현재에도 약육강식의 논리는 여전한데, 아무 대책도 없이 무력강화을 집어 던져라?
    지구상 인간 모두가 머리에 꽃밭이 가득찬 생각없는 상태가 되던가, 신과 같은 무한한 자애를 가지지 않는 한 다툼은 계속 생길텐데 말이죠.
    신이라도 되고자 하는 걸까요, 저들은...
  • 철갑탄 2019/11/07 14:18 #

    모두 (지구만한) 컵 한 잔의 오렌지주스가 되어버리면 해결될 겁니다.

    인류보완계획 가즈아아아아아.
  • 냥이 2019/11/07 23:24 #

    직충돌형 소형드론에 loitering munition이라 적힌거 보면 IAI의 하롭하고 비슷한 임무를 가지고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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