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ADEX 방문기 2-2편. 밀리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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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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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의 워리어 플랫폼 부스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워리어 플랫폼 관련된 물품들이 전시되어있었죠.

유념하실 부분은, 여기 전시되어있는 물품들이 곧 워리어 플랫폼을 통해 보급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워리어 플랫폼에 '이런 것들과 비슷한 물건'이 보급될 것이다… 라는 의미로 이해하셔야겠습니다.

플레이트 캐리어와 방탄판입니다. 아마 크라이 프리시전의 LV-MBAV에다 3줄짜리 커머번드만 단 물건 같은데… 저도 군장끈이 짧아서 확실하진 않네요. 방탄복을 까뒤집어서 크라이 라벨을 확인한 것도 아니다보니.

여하튼 요새 요런 류의 플레이트 캐리어가 많이 보이네요. JPC 등 부터 시작해서, 원단 데니어 줄여서 경량화, 커머번드 줄여서 경량화, 웨빙 없애고 레이저 컷 웨빙으로 경량화… 그렇게 계속해서, 웨빙까지 완전히 없애고 커머번드도 극단적으로 줄여버리는 물건들까지. 나중에는 아예 벨크로에 패치 붙이고 다니듯, 방탄판을 전투복 상의에 붙여버리는 것도 나오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더 가볍게'라는 요구는 절대 사라지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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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 프리시전의 JPC…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한) 플레이트 캐리어와, 3M 세라다인의 F70 헬멧, 3M 펠터 헤드셋 등을 착용시켜둔 마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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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장비가 장착된, 소위 '떡칠'된 K1A 기관단총. 여기 붙은 장비들 다 더하면 얼마 나올까요…

OSS 사의 소음기 사용을 위해 소염기도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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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 그 마네킹을 한 장 더 찍었네요. 안 찍은 줄 알고 하나 더 찍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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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 놓여있던 K2C1, K2, K1A 등 화기류.

카메라와 가장 멀리 있는 K2C1의 경우, 가늠쇠가 싹둑 잘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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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벨트, IR 스트로브, 전술장갑 등의 장구류들.

PALS 웨빙이 달린 방탄복이 있는데도 굳이 배틀 벨트/워 벨트를 착용하는지 궁금했는데, 워리어 플랫폼 부스에 계시던 분의 설명으로는 '익수 등의 상황에서는 방탄복을 벗어야 하는데, 만일 방탄복에 모든 장비를 결속해뒀다면 빈 손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최소한의 탄약 및 부무장을 워 벨트에 남겨두는 것'이라고 합니다. 오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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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팔꿈치 보호대. 찾아보니 우하단의 것은 국산인 듯 합니다. 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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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픽셀 컴뱃셔츠. 지퍼 쪽 형상을 보면, 아래 나올 이레산업의 물건같기도 합니다만 잘 모르겠네요. 까뒤집어서 태그를 확인한 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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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복. 왼쪽의 것은 크라이 프리시전 태그가 붙어있더군요. 아마 AVS인가 그 물건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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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쩐번쩍하는 장구류가 입혀진 마네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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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부스에서 찍은 전투화 사진들.

그러고보니 요새 트렉스타에서 전투화를 민간에도 판매하더군요.

…16년도 전시회에서는 민간에 판매할 일 없을 거라고 하더니. 속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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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산업의 부스.

다양한 장구류가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전투복, 헤드셋, 고글 등등등.

크립텍 패턴의 컴뱃 셔츠도 눈에 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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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복과 컴뱃셔츠를 입혀둔 마네킹. 방탄복에는 레이저 컷 PALS 웨빙이 적용되었습니다. 컴뱃 셔츠의 경우 통상의 것과 조금 다른 디테일이 보이는데, 파편 방호 컴뱃셔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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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의 컴뱃셔츠와 방탄복은 기존의 것에 가까운 것이지만, 하반신 쪽에 파편방호를 위한 덧옷(덧바지? 겉바지?)이 입혀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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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방탄복들.

우하단의 백색 플레이트 캐리어가 눈에 띄네요. 근래 여기저기서 이 비슷한 류의 물건이 많이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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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헬멧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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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의 벨트, 파우치 등 각종 장구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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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트라는 업체의 부스.

엔진/배터리를 이용한 동력 등강기와 총기보관함 등이 전시돼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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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직원분이 하네스를 착용하고 계속 오르락내리락 시연을 하고 계셨는데, 제가 사진을 찍을 때 쯤 해서 딱 내려오시더군요. 으아니…

저는 게임 디비전에 등장하는 그 등강기가 생각나더군요. 크기는 평범한 등강기처럼 생겨먹어서 오르락 내리락 자유로운 그것… 게임을 해보다가 이런 장비가 진짜 있나 싶어 찾아보니, 있긴 있는데 크기가 이렇게 으마으마하드만요.

하여튼 이 등강기는 여러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등강기를 고정시켜두고 호이스트처럼 쓸 수도 있고, 건물 사이에 로프를 설치하고 거기에 등강기를 걸고, 화물을 걸어 케이블카 비슷하게 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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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기공의 부스… 인데, 보다시피 인파가 어마무지해서 들어갈 엄두를 못 냈습니다. 사진에 찍힌 인파가 전부 다산기공에 들어가려고 줄 선 관람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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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주변에서 그냥 한두장만 찍고 나왔습니다. 비즈니스 데이에 들를 걸!

이전에도 그랬지만, 노리쇠 후퇴전진하는 소리, 공격발하는 소리가 계속 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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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인기 폭★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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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부스에서 찍은 사진들.

천무용 239mm 유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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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이은, 천무-II 400mm급 유도탄, 600mm급 유도탄.

(대충 V건담의 이런 짓을 하고 있으면 모두 미쳐버린다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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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형유도탄체계라는데… 어째 발사대가 어디서 본 것 같지 않습니까?

네, 생긴게 딱 130mm 유도로켓(PKMR 혹은 PKX-B에 실리는) 발사대와 똑같죠.

근데 실제로 130mm급 물건인 것은 아니고, 천검을 지상발사형으로 만들면 대충 이런 모양이 될 거다 식의 모형이라 합니다. 스파이크 NLOS 비슷한 개념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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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mm 곡사포/127mm 함포용 유도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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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70mm 로켓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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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어째 이런 행사마다 얼굴을 내미는 것 같은, 한화의 70mm MLRS.

한화… 근성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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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용 조준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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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외선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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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륜형 대공포 등의 모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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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AV-II, 차기 상륙돌격장갑차의 모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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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중인 물건이다보니 상세한 성능에 대한 답변은 들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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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차기대공화기(NGADS, Next Generation Air Defense System)의 포탑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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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우측면에서만 찍었는데, 포탑 좌우에 달린 미사일이 다른 모양입니다. 한화디펜스의 홈페이지 자료에는 단거리 지대공유도탄/중거리 지대공유도탄/대전차유도탄 장착이 가능하다고 소개되어있는데, 아마 두 종류의 미사일을 장착한 모습의 모형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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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쪽의 IFV 사업에 참가하는 레드백 장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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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좌우에 이런 카메라가 붙어있는데, 이걸 통해 보여지는 실시간 영상을 통해 주변 상황을 파악하고 조종할 수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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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원이 쪼로록 박혀있는 저것은 레이저 경보 수신기라고 합니다. 미사일 경보 수신기 등 다른 장비도 같이 통합되어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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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부스의 사진들. 초미의 관심사 중 하나였던 KFX의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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헠헠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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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무장헬기, LAH의 모형입니다.

LAH의 캐빈에 사람이 탈 수 있나 없나로 시끌시끌해서, KAI 직원분께 물어봤더니… '왜 그런 게 싸움거리가 되냐'는 쿨한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어… 그러게요…

두 분께 물어봤는데, 일단 한 분의 대답은 '담당자가 없는데, 내가 알기로는 사람 타는 것은 아니다'였습니다.

두번째 분이 저 위의 COOOOOL한 대답의 주인공이신데, '일단 사람 타라고 만든 것은 아니다'라고만 답해주셨습니다. 짐짝 넣듯 우겨넣는 것도 안되냐고 여쭤봤는데, 명확히 대답해주시진 않더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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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리온의 무장헬기형…?

'이렇게 무장하고 다른 장비도 붙일 수 있습니다'라는 의미의, 홍보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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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헬파이어스럽게 생긴… 아니 그냥 헬파이어인가? 좌우간 대전차미사일로 생각되는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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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1 전선통제기…

지난 글에서도 말했지만, 저놈의 타게팅 포드는 대체 언제…

듀크 뉴켐 포에버도 출시는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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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면서 찍은… 안내판의 뒷면.

…블레이드 앤 소울… 안내판 재활용…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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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먹은 냉면. 사실 가까운 곳에 있는 가게는 아니었지만(개롱역 근처), 버스를 오래 타고 들를 정도로 맛있는 가게여서… 간만에 가니 더 맛있더군요. 개롱역 근처에 볼일이 있으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가게 이름? 안알랴줌.

끝입니다. 이래저래 문답한 것도 많은데, 기록을 제대로 못 해둔 상태에서 글을 늦게 정리하다보니 거진 다 잊어버려서 많이 못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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